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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7 (해외 영화) #시네마천국말이 필요 없는 우주명작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30대라는 나이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만들어냈다듣기만해도 가슴이 시큰거리는 엔리오 모리꼬네의 O.S.T는 영화에 숨결을 불어넣어준다영화를 사랑하는 감독의 정서가 그대로 투영되어있어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감독 혹은 등장인물과 대화를 나누는 듯 하다어린시절의 추억처럼 평생 간직하게 될 훌륭한 영화다 시네마 천국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기사로 .. 2024. 9. 15.
요알못을 위한 김치 요리. 세 번째 [돼지갈비김치찜] https://youtu.be/DghWQTd37aA 요리가 두려운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레시피입니다.복잡한 과정이 없도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양념을 최소만 넣어서 살짝 심심할 수 있습니다.요리 마지막에 간을 보시고 부족한 맛을 보충해주셔야합니다.보통 칼칼한 맛을 좋아하니 고춧가루만 한두스푼 더 넣어주면 됩니다.들어간 재료들 (1인분)김치 반포기, 돼지갈비 1kg (다른 뼈 없는 부위 아무거나 6~800g 써도 OK), 파 한대, 양파 반에서 1개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국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고추장 반 스푼, 미원 반 스푼1. 뼈고기는 씻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도 잘 안 한다.    쫌 찝찝하신 분들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씻어도 좋고, 그냥 흐르는.. 2024. 9. 15.
요알못을 위한 김치 요리. 두 번째 [김치볶음밥] https://youtu.be/DghWQTd37aA 요리가 두려운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레시피입니다.양파나 파를 썰기도 하고, 여러 양념이 들어가긴 하지만복잡한 과정은 싹 다 빼버렸습니다.들어간 재료들 (1인분)1인분 분량의 김치 (대충 반공기~한공기), 햄 한 주먹, 밥 한 공기, 고춧가루 반 스푼, 설탕 반 스푼, 간장 반 스푼1. 김치와 밥 준비. 밥은 한공기, 김치는 한 공기에서 반 공기 사이로 준비하면 적당. 2. 팬을 불 위에 올리고 식용유 조금. 3. 예열도 필요없다. 바로 김치 볶기 시작. 4. 설탕 반 스푼. 5. 고춧가루 반 스푼. 6. 간장을 반 스푼만 넣고 볶다가 7. 햄도 넣고 조금 더 볶다가 8. 밥을 넣어준다. 9. 밥은 찬 밥이 좋다. 햇반도 볶음밥에 최고. 밥알을 누르고 섞.. 2024. 9. 15.
요알못을 위한 김치 요리. 첫 번째 [김치볶음] https://youtu.be/DghWQTd37aA?si=IKdcpWFOlyRBYP7n김치볶음 : 1:26  ~  3:31요리가 두려운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레시피입니다.양파나 파를 썰기도 하고, 여러 양념이 들어가긴 하지만 싹 다 빼버렸습니다.들어간 재료들 (1인분)1인분 분량의 김치 (대충 반컵~한컵), 햄 한 주먹, 고춧가루 반 스푼, 설탕 반 스푼1. 한 끼 먹을 분량, 대충 한 접시의 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 2. 팬을 올리고 불을 켠 뒤 기름을 두른다. 3. 코팅팬을 쓰면 예열이고 뭐고 필요없다. 김치 바로 넣고. 4. 조금 기다리면 익는 소리가 들리니 젓가락으로 휘적휘적. 5. 설탕 반 스푼. 6. 고춧가루 반 스푼. 7. 햄도 넣고 볶기 시작. 8. 양념이 떡질 수 있으니 물을 살짝.. 2024. 9. 15.
"일회용 필름카메라" 코닥 데이라이트, 후지 퀵스냅으로 찍은 도쿄여행 사진 모아보기 필름카메라는 간만에 쓰다보니 뭘 찍었는지도 모르겠는 버린 사진들도 많다.코닥의 데이라이트와 후지필름에서 나온 퀵스냅 두 개를 들고 도쿄 여기저기를 갔다.역시 고작 2만원짜리 일회용 카메라임에도디지털은 담을 수 없는 색감과 감성이 있다.묵혀둔 필카를 다시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하 코닥의 데이라이트로 찍은 사진 ↓ 이하 후지의 퀵스냅으로 찍은 사진 ↓ 2024. 9. 14.
도쿄여행 초심자의 뻔하지만 알찬 코스 Ep.03ㅣ시부야, 히키니쿠 토 코메, 신주쿠, 야키니쿠 셋째날이자 마지막날은 시부야로 갔다.도쿄역에서 지하철 긴자선으로 18분.시부야역도 어마어마하게 넓다.하치동상이 있는 출구를 찾아서유명한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찾았다.스크램블 교차로는 좀 더 전망 좋은 곳에서 보기 위해 주변 명당을 찾기도 하지만일행에게 그 얘기를 하니 시큰둥해한다.한 번 보고 건너본걸로 만족하고 바로 이동.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유명한 함바그 가게인 '히키니쿠 토 코메'입구를 좀 찾아 헤맸는데 아래 사진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왼쪽에 입구가 있다.참고로 여기는 보자마자 영화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의중요한 장면이 나온 거리라는걸 알아채서 괜히 신기했다.바로 기념사진 한 방 찍고 가게로...상당히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곳.숯불에 바로바로 구워주는 함바그의 맛이 궁금..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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