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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쿄 240729~08014

"일회용 필름카메라" 코닥 데이라이트, 후지 퀵스냅으로 찍은 도쿄여행 사진 모아보기 필름카메라는 간만에 쓰다보니 뭘 찍었는지도 모르겠는 버린 사진들도 많다.코닥의 데이라이트와 후지필름에서 나온 퀵스냅 두 개를 들고 도쿄 여기저기를 갔다.역시 고작 2만원짜리 일회용 카메라임에도디지털은 담을 수 없는 색감과 감성이 있다.묵혀둔 필카를 다시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하 코닥의 데이라이트로 찍은 사진 ↓ 이하 후지의 퀵스냅으로 찍은 사진 ↓ 2024. 9. 14.
도쿄여행 초심자의 뻔하지만 알찬 코스 Ep.03ㅣ시부야, 히키니쿠 토 코메, 신주쿠, 야키니쿠 셋째날이자 마지막날은 시부야로 갔다.도쿄역에서 지하철 긴자선으로 18분.시부야역도 어마어마하게 넓다.하치동상이 있는 출구를 찾아서유명한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찾았다.스크램블 교차로는 좀 더 전망 좋은 곳에서 보기 위해 주변 명당을 찾기도 하지만일행에게 그 얘기를 하니 시큰둥해한다.한 번 보고 건너본걸로 만족하고 바로 이동.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유명한 함바그 가게인 '히키니쿠 토 코메'입구를 좀 찾아 헤맸는데 아래 사진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왼쪽에 입구가 있다.참고로 여기는 보자마자 영화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의중요한 장면이 나온 거리라는걸 알아채서 괜히 신기했다.바로 기념사진 한 방 찍고 가게로...상당히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곳.숯불에 바로바로 구워주는 함바그의 맛이 궁금.. 2024. 9. 14.
도쿄여행 초심자의 뻔하지만 알찬 코스 Ep.02ㅣ아사쿠사, 몬쟈야키, 긴자, 라멘 둘째날은 편의점 샌드위치로 아침을 대충 떼우고 '아사쿠사'에 간다.전통 상점가와 '센소지'라는 절이 있는데 지하철로 도쿄역에서 한 번에 갈 수 있다.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 더운 날씨에도 쏟아져 나와 있다.저 멀리 '도쿄 스카이트리'도 보인다.관광은 적당히 하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의 식당으로 이동.'몬쟈야키'를 파는 '아사쿠사 몬자 카노야 하나레'라는 가게다. (분점인듯) 한국어 메뉴가 있고 가격은 대략 1,500엔에서 1,700엔 정도.1인당 기본메뉴인 오토시가 1개씩 무조건 추가되고 1인 1메뉴가 원칙이다.13살 조카까지 하나씩 시켜먹기는 좀 많지만 일단 시키고 본다. 이런 철판에 오토시로 나오는 문어를 우선 구워준 뒤 생긴게 영 좋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름 괜찮았던 몬쟈야키 오코노미야키와 .. 2024. 9. 13.
도쿄여행 초심자의 뻔하지만 알찬 코스 Ep.01ㅣ도쿄역, 아키하바라, 도쿄타워, 신바시 여름휴가로 도쿄여행을 다녀왔다.도쿄만 여행하는것은 이번이 처음.몇 년전 친구집에 가기 위해 입국날 시부야 반나절, 출국날 아키하바라 반나절 있었던게 전부다.이번 여행은 임신한 와이프와 13살 초등학생 조카와 함께 가기에도쿄여행이 처음이라면 흔하게 갈만한 곳 위주로 와이프가 힘들지 않게 동선을 짰다.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나리타에서 숙소가 있는 도쿄역까지 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가 있다.버스나 기차나 크게 시간차이가 나지 않아서가장 저렴한 방법인 1,300엔짜리 버스를 탔다 (24.08.01부로 1,500엔) 그리고 이번 여행의 교통편을 책임져줄 72시간짜리 도쿄매트로패스를 교환하기 위해교환기를 30분 가까이 찾아 헤맸다... 도쿄역 부근은 크게 서쪽 마루노우치와 동쪽 야에스 방면이 있는데교환기는 마루노우..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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