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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년도별 명작 영화(해외)16

99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6 (해외 영화) #매트릭스워쇼스키 형제자매의 대표작이자 가장 성공한 디스토피아 영화 중 하나다.세세한 설정부터 파고들 요소가 많고 영화가 워낙 흥했다보니개봉한지 20년도 더 지난 현재까지도 다양하게 다뤄지고 있다.당시에도 이미 완성된 시각효과란 평을 받다보니 지금 봐도 어색함이 없고,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탁월한작품성과 흥행성, 대중성을 모두 잡은 훌륭한 작품. 매트릭스서기 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 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자신과 함께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2024. 10. 3.
98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10 (해외 영화) #타이타닉드디어 등장한 90년대 영화의 끝판왕 타이타닉.개봉당시엔 영화관을 갈 때가 아니라 비디오로 봤지만 훗날 재개봉때마다 보게 됐다.작품, 감독, 촬영, 편집, 음악, 음향, 특수효과 등등수 많은 해당 연도의 아카데미 상을 휩쓸었지만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후보에 노미네이트되지도 못했다는게 아이러니하다.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외모에 너무 가려져 있는 탓도 있고영화 속 캐릭터가 다채롭진 못하단 측면도 있지만 후보에도 못 오르다니...작품성으로나 흥행면으로나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임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다. 타이타닉"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막강한 재력의 약.. 2024. 10. 1.
97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9 (해외 영화) #잉글리쉬페이션트90년대에 걸출한 수작들을 남긴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일생의 역작.2차 세계대전 배경의 소설이 원작으로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만 따온 이야기다.주인공의 절절한 사랑과 전쟁의 비통함, 상실감 속에서아름다운 배경과 적절한 편집등으로 영화개봉당시꽤 긴 러닝타임이었음에도 몰입감있는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꼭 돌아온다고 약속해줘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던 영원한 사랑!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될 무렵 극심한 화상을 입고 나라도, 신분도, 이름도 잃은 환자 ‘알마시’(랄프 파인즈)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불리며 야전병원을 전전한다.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그는 헌신적으로 간호해주는 간호사 ‘한나’(줄리엣 비노쉬)에게 지금껏 간직해온 자신의 비밀스.. 2024. 9. 30.
96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7 (해외 영화) #미션임파서블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출시되는 시리즈의 시작.사실 그 의미외에 영화적으로는 싱거운 평을 듣고 있지만이렇게 롱런하는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린 나름 기념비적인 작품이다.시리즈가 갈수록 잘 안 보게 되기는 하다만...007시리즈가 저물어가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첩보액션으로액션 매니아들에겐 빠질 수 없는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동유럽 첩보원들의 비밀 명단을 훔쳐 무기상에 팔아 넘기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짐 펠프스(존 보이트)가 이끄는 CIA 최고의 팀 "미션 임파서블"이 투입된다. 그러나 대사관 파티에 잠입하여 동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중 팀의 리더였던 이단 헌트(톰 크루즈)만이 구사일생으로 혼자 살아 남는다. 헌트는 자신이 CIA 내에 침투한 이중간첩으로 지목되었음을 알게 된다. 곧 이어 본부에.. 2024. 9. 26.
95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8 (해외 영화) #가을의전설세 형제가 모두 사랑하게 되는 여주인공.그리고 1차 세계대전의 참상속에서 타락하고 방황하는 주인공 '브래드 피트'.내용은 좀 막장스럽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캐릭터가 매력적인 영화다.왠일인지 현재는 다소 저평가되고 있는 것 같지만개봉당시엔 이 정도로 저평가받던 영화는 아니었다.개인적으론 90년대의 영화를 떠올리면 항상 생각날 정도로 강렬했던 영화였다. 가을의 전설1913년, 미국 몬태나 주 전쟁을 피해 평화로운 곳에 안착한 러드로우 대령과 세 아들 알프레드, 트리스탄, 새뮤얼. 유학을 떠났던 막내 새뮤얼이 약혼자 수잔나를 집으로 데려오며 고요했던 목장에 웃음이 깃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세 아들 모두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며 거스를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이들을 찾아오는데…삶과.. 2024. 9. 25.
94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8 (해외 영화) #길버트그레이프'조니 뎁'이 암울한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를 연기하고지적장애인 동생의 역할로 어린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는 영화.자유가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채특별히 할 것도 없는 아이오와의 작은 마을에서가족이라는 사슬에 묶여 살아가는 길버트의 이야기이다.그리고 그 사슬은 당연히 사랑이다.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꼽는 작품이며 가끔씩 생각나서 틀어볼 정도의 영화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정말이지 일품이다. 길버트 그레이프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지만,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지 않니? 인구 1091명이 사는 아이오아주 '엔도라'에 사는 길버트 그레이프는 식료품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며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역할과 가족들로부터의 탈출에 대한 욕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에게는 남편..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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