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년도별 명작 영화(해외)
94년에 개봉한 명작 영화 추천 TOP8 (해외 영화)
by 부엌시니
2024. 9. 23.
#길버트그레이프
'조니 뎁'이 암울한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를 연기하고
지적장애인 동생의 역할로 어린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는 영화.
자유가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특별히 할 것도 없는 아이오와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이라는 사슬에 묶여 살아가는 길버트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사슬은 당연히 사랑이다.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꼽는 작품이며 가끔씩 생각나서 틀어볼 정도의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정말이지 일품이다.
#쉰들러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고 친숙한 리암니슨이 주연 '쉰들러'역으로 출연한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유대인을 지켜내게 되는
냉철한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와 그의 공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미 수 많은 이들에게 명작으로 칭송받고 있는 작품으로
반드시 챙겨봐야할 영화다.
#덤앤더머
바보 콤비 둘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어버린 영화.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유쾌하게 풀어내는 코미디 로드무비다.
플롯 하나 씬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코미디 영화의 진수다.
#라이온킹
전성기 시절 디즈니의 모든것이 집결된 전설의 명작.
주옥같은 O.S.T와 아프리카를 무대로 그려낸 영화의 분위기가 환상적이다.
내는 영화 족족에 회사 외적으로도 똥볼만 차대는 현재를 보자니
명작의 도가니 시절 작품들이 그립다.
#펄프픽션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꼽는 '쿠엔틴 타란티노'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최고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영화를 어떻게 재밌게 만드는지
어떻게 관객을 신나게 또는 미치게 만드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능글맞아 보이기까지 한다.
#포레스트검프
수 많은 이들에게 인생영화가 되어버린 명작.
사람들이 너무 이 영화만 얘기해서 다른 영화를 찾고 싶을 정도인데
어찌댔든 영화사에 길이 남을만한 명작이다.
톰 행크스의 연기가 그야말로 빛을 발하며
2시간 20분의 러닝타임이 아쉬울정도로 순식간에 흘러간다.
#마스크
짐 캐리의 영화와 연기는 짐 캐리밖에 소화하지 못한다는데에
어느정도 동의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단정짓는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짐 캐리가 마스크를 찍어주었다는것엔 고마울 지경이다.
짐 캐리의 필모에서 빠질수가 없는 영화.
#뱀파이어와의인터뷰
개인적인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영화중엔 원탑인 영화다.
뱀파이어, 좀비, 늑대인간등의 영화라면 비슷비슷한 플롯과
이야기 진행방식, 결말을 갖고 있어 시큰둥하지만
이 영화는 그중에서도 보물같은 영화다.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가뜩이나 리즈시절인데
아름답게 분장을 해놓으니 그것만 보고 있어도 영화 볼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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